자주 하는 질문에
정직하게 답변드립니다.

홈페이지를 집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좀 더 간단합니다. 설계도면 없이 집을 제대로 지을 수 없는 것처럼 홈페이지도 설계도면에 해당하는 디자인 시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설계도면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을 위해 집을 짓는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어떤 목적과 용도로 누가 사용할 것이냐에 따라 모든 디자인과 방의 구조가 달라지는 것처럼 홈페이지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싶다면 어떤 목적과 용도로 무엇을 할 것이냐가 명확하게 잡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만약 기획을 해본 적이 없으시거나 처음이라 막막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니 편하게 도움 받으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제작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기획 - 홈페이지의 목적, 타겟 고객, 고객 여정, 상품 구성, 광고 전략, 내용 등을 기획합니다. 모든 전체 과정의 60%에 해당하며 가장 긴 시간과 논의가 필요한 과정입니다.

2.디자인 - 기획을 바탕으로 컨셉과 고객 편의성을 기반한 디자인 시안을 제작합니다. 홈페이지의 설계도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보통 피그마(Figma)를 통해 제작됩니다.

3.개발 - 디자인 시안을 기반으로 웹 개발이 진행되며, 오류를 최대한 없애고 고객의 편의성을 기반으로 하여 최적의 광고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제작합니다.

4.광고 - 고객을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하며, 주로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하여 고객의 참여 및 구매를 일으키기 위한 분석 &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정 하나 하나 여러분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며, 각 순서 별로 끊임없는 소통과 개선을 통해 팀처럼 움직이며 긴 호흡으로 진행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현재 상황과 조건에 따라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만약 기획적인 부분이 부족하거나, 광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없는 조건에서는 진행을 해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분석 없이 진행되는 광고 집행은 여러분의 소중한 예산을 낭비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의를 남겨주시면 대화를 통해 정확한 상황과 환경을 두루 검토해보고 진행 여부를 결정드립니다.

보통 한 프로젝트에 기획자, 웹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터로 기본 총 4명이 맡게 됩니다.

대표이자 마케터를 제외한 모든 인력은 미국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UCLA 출신 스타트업 대표를 하면서 비즈니스 감각까지 이해하고 있는 기획자,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수상을 한 웹디자이너, 아주대학교 50주년 제작 홈페이지 등을 제작한 웹 개발자와 함께 합니다.

그러다보니 계약이나 꼭 필요한 만남을 제외한 프로젝트 회의는 대부분 ZOOM을 통해 진행됩니다.

높은 완성도를 위하여 한 팀이 1~2개 정도의 프로젝트만 진행합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홈페이지 제작이 아니라 고객이 방문해서 신뢰를 쌓고 행동을 하게 만드는 작업이다보니 엄청난 에너지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많은 작업량보다는 올바른 가치를 가지고 높은 완성도와 실질적으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다보니 일반적인 홈페이지 제작보다는 견적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조건과 상황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기획, 디자인, 웹개발, 광고 중에 개별 선택해서 진행하거나 원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규모와 내부 기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문의 사항에 따라 견적을 작성하여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1. 페이지 수 (기본적으로 15~20개 정도 됩니다.)
2. 내부 기능 (내용 구성 갯수, 조회 기능 등)
3. 서버 연동 여부
4. 광고 세팅 규모 등

기술 난이도와 투입 시간을 고려하여 견적이 산정됩니다.

반응형 웹사이트로만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더 많은 트래픽과 광고가 집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반응형 웹사이트가 필수적이며 모바일에 최대한 최적화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년을 기준으로 유지 보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의존적이 되지 않고 스스로 유지보수를 하실 수 있도록 담당 인력에게 따로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것들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혀 코딩을 몰랐던 분이 주도적으로 제작과 관리까지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처음부터 잘 되기는 정말로 어렵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음악을 배운다고 바로 히트곡을 만들어 낼 수 없고 아무리 큰 음악 기획사도 히트곡 만드는 걸 어려워하는 것처럼 고객이 반응하는 상품 혹은 서비스를 만들어서 구매를 유도한다는 것은 히트곡을 하나 만들어 내는 것처럼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멜로디와 리듬, 적절한 가사, 가수의 목소리 등이 믹싱 되어서 멋진 작품이 만들어져야 하고 거기에다가 시대의 상황과 조건이 다 맞아 떨어져야 노래가 히트하는 것처럼 광고 또한 기획, 디자인, 카피라이팅, 광고 카피 및 세팅, 광고 단가, 상품 가격, 사회 흐름 등이 맞아 떨어져야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확실한 광고 세팅이 중요한 이유는 고객의 행동을 파악하고 분석하면서 확실한 고객의 반응을 통해 기획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저도 사업을 진행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건, 결국 결론은 고객의 반응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사업을 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 다는 것입니다.

내부 회의로만 진행되는 마케팅 기획은 탁상공론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고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와 광고 세팅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언제든 쉽게 말하지 않는 고객의 소리를 파악하면서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는 핵심적인 기반과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